피곤할 때 타이 크림관리 피곤할 때 받아보세요

타이마사지 많이 들어보셨죠? 

저도 태국 여행갔을때 1일 1마사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마사지 받는걸 좋아하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못가고 있어서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한국에서도 종종 타이마사지를 받으러 가는데요~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갈때마다 기분좋게 받고 오는 곳이에요.

제가 이 곳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스파룸 안에 샤워실이 있다는 점이었어요. 

아로마 오일 마사지는 아무래도 옷을 다 벗고 받아야하기 때문에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불편한데 

이렇게 룸안에 샤워실이 있으니 편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일회용 속옷과 가운도 준비되어있어서 위생적이고 좋았어요.

그리고 이곳에서는 다른곳과는 다르게 풋스파 대신 발 스크럽을 해주시는데 이게 진짜 시원하고 좋아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오셔서 직접 발스크럽을 해주시는데 

이것만으로도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더라구요. 

다음으로는 본격적인 전신아로마오일 마사지 타임! 먼저 엎드려서 후면부 부터 

진행되는데 등이랑 어깨쪽 뭉친 근육들을 시원하게 풀어주셨어요. 

특히나 목부분 받을때는 아프면서도 시원해서 계속 받고 싶더라구요. 

그렇게 상체 부분을 끝내고 나면 하체 쪽으로 넘어가는데 다리랑 발 뿐만 아니라 

종아리 뒷쪽까지도 꼼꼼하게 케어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마지막 스트레칭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면 60분 코스가 끝납니다.

사실 처음엔 그냥 저렴한 맛에 가보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제는 몸이 뻐근하거나 피곤할때마다 찾게되는 저의 힐링 스팟이 되어버렸어요. 

여러분들도 일상속 작은 힐링이 필요하시다면 오투타이스파 방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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