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마사지샵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마사지샵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태국여행갔을때 받았던 타이마사지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그때 여행중이라 몸이 많이 피곤했는데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한국에서도 종종 받으러 다녔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거의 못갔어요. 

하지만 이제 다시 갈 수 있게 되었죠! 그동안 쌓인 피로도 풀고 힐링하러 가볼까요?

지역별로 유명한 마사지샵들이 있나요?

마사지는 아무래도 사람 손으로 하는 일이다보니 실력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뉘어요. 

그렇기 때문에 잘하는 곳들을 찾아다니는 매니아층이 있죠. 

서울에서는 강남쪽에 샵들이 몰려있는데 특히 청담동 쪽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샵들이 많아요. 

그리고 최근엔 홍대나 이태원 등 번화가 근처에도 괜찮은 샵들이 생기고 있어서 굳이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답니다.

아로마 마사지는 뭔가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입니다. 

아로마오일 향 덕분에 기분전환 효과도 있고 부드러운 마사지라서 강한 압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다만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트러블이 생길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타이마사지와 중국마사지의 차이는 뭐죠?

태국식 마사지는 스트레칭 위주의 동작이 많고 혈자리를 자극하기 보다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방식이에요. 

반면 중국식 마사지는 혈자리를 눌러주고 지압점을 눌러서 혈액순환을 도와준답니다.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원한건 중국식이 좋고 편안함은 타이마사지가 좋은것 같아요.

오늘은 지역별 마사지샵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각자 취향에 맞는 스타일로 골라서 이번 주말 지친 몸을 달래보는건 어떨까요?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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